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문단 편집) ==== 신도 교육 과정 ==== [youtube(SHuaAIqcJN8)] '''신천지의 교육 전략은 개신교 이단 중에서 매우 치밀하고 고도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도의 방법은 대개 섭외 → 말씀방(구 복음방) → 신학원(시온기독교신학원 약 6개월~8개월) 수료 순으로 진행된다. 일단 이런저런 방법으로 연을 만든 다음에 여러 가지 자세한 조사를 하면서 친분을 다진다. 몇 주에 걸쳐 치밀하게 준비를 거듭하고 전도할 사람과 잘 맞을 신도를 파견보낸다. 상담이라거나, 심리테스트라거나, 논문이라거나 이런저런 것으로 유인하고 [[http://v12.battlepage.com/??=board.etc.view&no=117738|서서히 끌어들인다.]] 그 외에도 비전스쿨이란 명목으로 말씀방을 운영하기도 하며(기성교회 또한 비전스쿨이 존재하기 때문에, 눈속임으로 사용한다), 외부의 눈을 속이기 위해 자체적인 가명의 명칭을 사용하기도 한다. 말씀방 외부의 예전 간판은 내리지 않고 그대로 쓰기 때문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 건물 밖에서만 보았을 때 신천지 말씀방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신천지에 대해서는 단 한 마디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신앙심과 구원에 대한 갈망을 역이용해 열심히 친교를 다지고 부추기며 세뇌시키고, 세뇌와 교육이 거의 끝나면 센터로 들여보낸다. 따라서 자신이 신천지로 빠져들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는 것은 센터에 본격적으로 입문했을 때의 일이 되는 것. 그 때는 최소 절반은 늦은 것이다. 여기서 신천지의 위험성을 기억하고 손절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렇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세뇌가 제대로 먹혀버렸거나, 신천지를 떠나면 자신이 구원받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약 '''7개월'''이라는 기간 또한 중요한데, 신천지는 초기부터 7개월을 작업한 후 센터에 본격적으로 들여보내는 포섭 방식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동아리나 모임에서 6~8개월 내로 또다른 성경공부 관련 기관에 보낼 경우 100% 빼박 신천지'''이라고 보아야 한다. 그 이후 "[[성경]]을 잘 아는 [[전도사]](or [[권사]], [[집사]] 등)를 알고 있으니, 성경에 관심이 있으면 한 번 배워 보라"고 권유한다. 하지만 그들의 정체는 전도 특전대 아니면 지역 교회의 구역장 이상의 신도들. 그렇게 '전도사'가 성경 교육을 하고, 옆에서 교인이 보조하는 형식으로 집이나 일정한 공간에서 교육하는데, 바로 이게 '말씀방'이다. [[숭실대학교]] 근처에 말씀방이 하나 있는데 단체로 성경 공부를 하며, 옆방에서는 주기적으로 예배를 드린다. 남자 전도사가 강의하고 여자 2명이 보조하는데, 그 중 1명이 [[서울대학교/학부/경영대학|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 졸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또 [[충무로역]] 근처에도 신천지가 운영하는 바이블 아카데미가 있다. 여기도 남자 강사 1명에 여자 전도사 2-3명 정도가 감시하는 구조이다. 특히 이 중 1명은 본인이 [[동국대학교]] 상담센터 교직원이라고 하며 접근하니 주의하자. 또한 소굴인 이마트 건물 8층에도 신천지 신자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매우''' 많으므로 조심하자. 여기서 주로 신천지 교육에 대한 밑밥을 깔게 되고, 교육이 끝날 즈음에 '아는 신학원에서 공짜로 [[성경]]을 가르쳐 준다는데, 교육을 받아 보지 않겠나'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다. 받는다고 한다면 신학원 입교 절차를 밟게 되며, 본격적인 신천지 신도화를 위한 교육이 시작된다. 창원시청 근처에도 신천지가 운영을 하는 말씀방(자칭 비전스쿨)이 존재한다. 여기는 남자 강사 한 명에 여자 전도사 8명 정도 감시하는 구조이다. 이 말씀방은 특이한 게 자신의 파트너[* 내부에선 짝꿍이라 지칭함.]를 제외한 다른 수강생과는 만나서도 안 되며, 이성 간엔 말을 섞지 말라 하고, 오전반과 저녁반으로 구성된다. 오전반은 주로 중년층이 많으며, 저녁반은 대학생층이 많은 편이다. 이외에도 광주 유스퀘어, 구 전남도청 앞, 부산 서면 등지에도 신천지가 자주 출몰하니 주의해야 한다. 내부적으로는 여자 전도사들이 수강생들을 집중해서 관찰, 감시하며 신천지 교육 및 세뇌를 한다. 그후 타 말씀방과 같이 교육이 끝날 즈음에 신천지 신학원 입교 절차를 밟게 한다. 참고로 이 말씀방 기간은 최소 2달이 걸린다. 평일에 4일 정도 시간을 내야 하는데,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까닭은 신천지에서 '추수밭'이라 부르며 전도의 대상으로 삼는 개신교회 사람들이 보기에 신천지의 교리 자체가 근본 없는 허무맹랑한 얘기이기 때문에, 그동안 교회에서 들었던 정석적인 성경에 대한 지식을 지워버리고 그 자리에 신천지 교리를 자리 잡게 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들의 주장은 비기독교인들이 들어도 이상하게 여겨지는 부분이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일단 공을 들여서 신천지 신도가 되기만 하면 [[호구(유행어)|훌륭한 일원]]이 되기 때문에, 꼭 필요한 과정이다. 일단 [[천주교]]는 신자들끼리 자체적으로 교육하는 과정보다 [[사제]]들이나 [[수도자]]들이 직접 파견을 와서 신자들에게 교육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방법이 잘 먹혀 들어가지 않을 확률도 높긴 하다. 또, 공지사항을 문자로 보낼 때가 있는데, 이 때 문자에는 '바이블'이란 단어를 붙이지 않는다. 예를 들면, '바이블 아카데미'를 '아카데미'라고 문자에 기술한다. 이는 [[텔레그램]]처럼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 추측된다. 이렇게 복음방을 졸업하고 복음방에서 신학원 센터로 넘어가게 되면, 갑자기 '''면접'''을 보게 된다.[* 이때 성경을 가르쳤던 '성경을 잘 아는 전도사'가 갑자기 자신이 다른 지역으로 발령이 나게 되었다면서 지금 배우는 곳(복음방)보다 더 좋은 곳을 소개시켜주겠다면서 끌어들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유는 '''[[이단]]'''을 걸러내기 위해서라고 주장한다. 교리를 깊게 공부하기 힘들어 보이거나 차후 신천지에 별로 득이 되지 않는다 싶으면 면접에서 자르기도 한다. 그리고 교재 '''복사비'''를 요구하는데(보통 2~3만원), 여기까지 왔으면 빼박 100% 신천지라고 해도 할 말이 없다. 이런 형식으로 진행하는 절차를 가진 단체는 90년도부터 지금까지 정형화된 전도 전략을 사용하는 신천지가 사실상 거의 유일하기 때문이다. 간혹 센터 입교를 망설이게 될 경우 '성경을 잘 아는 전도사'가 설득을 위하여 카페 같은 곳에서 일대일로 만남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며 실제로 카페에서 만남을 갖고 전도사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옆테이블에 있는 어떤 사람이 가까이 다가와서 의미심장한 말을 꺼내고 자리를 떠나는 상황을 경험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거 제대로 하는게 좋을 거예요.", "지금 하고 있는거 제대로 안 하면 앞으로 사는게 힘들 수도 있어요." 등 그 사람이 마치 주술을 하는 사람인 마냥 사람을 꿰뚫어보고 충고를 하는 것처럼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사실 이는 모두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 즉 본인에게 의미심장한 충고를 해준 사람도 같은 신천지 교인이며 이미 전도사와 연락을 주고 받으며 계획을 미리 세워두었던 것이다. 신학원 센터 입교 이후에는 말씀방에서 [[성경]]을 가르쳤던 '성경을 잘 아는 전도사' 대신,[* 가끔씩 관리 차원에서 방문해서 만난다.] 이제부터 진짜 신천지 전도사가 6~8개월동안 N:1로 관리하게 된다. 첨언하자면, 처음 시작부터 원래 교인이었던 사람이 '''잎사귀'''라고 해서 정원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즉, 이 사람들은 센터과정을 이미 졸업한 사람들이며 전도를 위하여 센터 과정을 '''처음 듣는 척 연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보통 성경수업 도중 강사가 말을 할 때마다 '''아멘~!'''이라고 크게 소리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은 '''100% 잎사귀'''이다.] 소위 말하는 '''전체 인원 50% 이상 신천지, 옆짝꿍 100% 신천지.''' 전도사가 여러 명을 관리한다기보다는 기존 교인이 1:1로 관리하는 셈이다. 약 2시간 동안 강사[* 보통 강사[[목사]]로 소개를 하며 성경수업 첫시간에 강사가 [[총신대학교|모 신학대학]]을 졸업했다고 약력을 소개하는데 '''전부 새빨간 거짓말이다.''' 이 강사도 역시 신천지 내부에서 여러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하여 선출된 신천지 신도이다.]의 강의를 듣고, 전도사가 예습/복습을 시키는 형태. 묘하게 시간이 짧게 적혀 있는데 복습 + 강의 1부, 2부 + 그날 배운 내용 복습을 합하면 4시간이 넘는다! 하루 4시간씩 평일 '''월화목금'''[* 수요일은 신천지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진행하지 않는다. 일부 신학원 센터에서는 특강 형식으로 토요일에 주말반을 열기도 한다.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구성이 되는데 오전반은 10시~1시, 오후반은 7시~10시이며 오전반은 중년층이 많고 오후반은 대학생들과 같은 청년층이 많은편이다. 또한 짝꿍(잎사귀)이외에는 대화 및 번호교환 금지와 같은 깐깐한 조건이 붙는다.] 4일 출석해야 하고 결석이 2번이면 퇴교 당한다. 요즘은 바쁜 사람들을 위해 4일이 힘들면 비정규반이라고 일주일에 3번 출석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일주일에 3일이든 4일이든 농담이 아니라 정말 빡세다. "그럼 2일만 잠수 타면 되지 않냐"고 할 수도 있겠다만, 그렇다고 순순히 2번 잠수타게 두지는 않고 1번만 빠져도 집이나 학교 or 직장으로 찾아온다. 결석 2번째의 경우 아예 강사가 같이 듣던 신도들을 죄다 끌고 당신을 쫓아온다. 지하철이든 버스든 사람들 눈 신경 쓰지 않고 도망갈 때마다 따라붙어 "잠깐 얘기를 하자"고 애걸복걸을 하는데, 그래도 2번 정도 빠지면 그 후로 대부분은 떨어져 나간다. 물론 연락이나 메시지는 계속 보낸다. 이런 방식으로 약 6개월 정도를 교육하며, 그 기간 동안 신도를 1명 전도하고[* 신천지 신도들이 전도에 열을 올리는 이유 중 하나. 1명 이상 전도하지 못하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다. 혼자서 전도가 무리라면 2명이 짝을 지어 전도하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0.5명을 전도한 것으로 간주한다. 현대판 [[사사오입 개헌|사사오입]].] 수료 시험에 합격하면 새가족교육 2개월을 추가로 받고 수료식을 치른 후에 정식으로 '생명책'에 등록된 교인이 된다. 그런데 이 수료 시험의 난이도가 상당히 빡세다.[* 2018년 기준, 무려 700문제가 넘는다! 게다가 700문제가 전부 주관식이다!!] 커트라인도 100점 만점에 80점으로 높으며, 문제 역시 모두 주관식이다. 문제 중에는 [[성경]] 구절을 한 글자도 안 틀리고 써야 되는 것도 있다. 근데 이 시험은 답안지를 미리 알려주고 받아적은 다음 외워서 시험을 보게 한다. 고로 생각보다 난이도는 낮지만... 토씨 하나 틀리면 안 되기 때문에 짜증나긴 마찬가지다. 90점 이상 못 넘으면 남기고 추가교육한다. 사실상 강의를 잘 들어봐야 세뇌 효과만 높아지고 시험과는 무관한 셈. 참고로 배운 내용을 무조건 노트에 필기하도록 한다. 말씀노트를 썼는지도 보고해야 한다. 이 말씀노트는 외부로 반출이 불가능하다. [[과대망상|신천지가 잘 나가기]] 때문에 [[인지부조화|다른 교회에서 신천지 말씀을 베끼려고 한다]]는 것이다. 표면상의 이유는 저렇지만, 실제로는 노트가 외부로 반출되어 주변으로 흘러나가게 되면 그 중에서 신천지임을 알아보고 말해주는 사람이 생겨 포교가 실패할 가능성이 있어서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이렇게 생명책에 등록된 교인이 되면,[* [[증명사진]]이 없다고 하면 전도자가 양복을 빌려주며, 사진관도 같이 가준다.] 교회 일을 하도록 사실상 강요받는다. 신천지의 인력 동원은 착취에 가깝고, 노동 강도 등을 따져봤을 때 사실상 생업에 지장 없이 교회 일을 하는 게 불가능한 수준이다. 오죽하면 착취하기 좋은 사람을 우선적으로 전도할 정도이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위의 과정에서 볼 수 있듯 섭외부터 신학원 수료까지 최소 약 1년 가량이 걸리며, 그 기간 동안 아주 서서히 그리고 확실히 한 사람을 신천지 신도화시킨다. 물론 이 사이에 떠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강의 종반엔 사실상 10%도 남지 않는다. 그러나, 남은 인원은 아주 확실하게 세뇌당해 신천지의 신도가 된다. 센터에 입교하게 되면 이곳이 '''신천지'''라는 사실을 곧바로 공개를 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약 2~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철저하게 성경수업을 하며 신천지 교리에 완전히 세뇌시키는 과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센터 초기에는 비유풀이[* 대표적인 예시로 '''씨앗=하나님 말씀''', '''밭=사람의 마음''']를 통하여 신천지의 전반적인 교리 세뇌교육이 들어가며 약 2~3개월 후 강사가 센터 내부의 한 쪽방으로 열매[* 신천지 포섭 대상자]들을 한 명씩 부른다. 이곳에서 강사와 1:1로 면담을 하게 되는데 면담 도중 강사가 '''여기가 사실은 신천지'''라고 공개한다.[* 물론 직접적으로 얘기를 하는 건 아니고 열매에게 '''새 하늘''', '''새 땅'''을 한자로 얘기해 보라고 한다. 열매들은 그제서야 이곳이 '''신천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크게 충격을 받지만 자발적으로 나올 수 있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 편이다. 그 이유는 면담에서 강사의 말 때문인데 강사는 면담에서 열매들에게 신천지만이 '''구원의 문'''이고 신천지에서 나가게 되면 '''지옥에 간다'''고 가르친다. 결국 2~3개월 동안의 성경수업에서 좋았던 분위기[* 여담이지만 센터 속에서의 수업 분위기는 생각외로 엄청 좋은 편이다. 사실 이는 이곳이 신천지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게끔 하기 위한 수법이다.], 그동안의 신천지 교인들과의 정, 그리고 강사의 말 때문에 자신의 앞날이 걱정이 되어 신천지를 나가야겠다는 마음을 쉽게 먹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족들에게 신천지에 다닌다는 얘기도 꺼내지 못하고 한동안 고민을 하게 되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내리는 결론이 비슷하다. 진짜인지 아닌지 아직 모르는거니까 '''좀 더 들어보자'''면서 결국 센터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신천지라는 사실을 공개하고 난 이후부터는 대놓고 신천지 교리를 가르치며 완전한 집중 세뇌교육이 이루어진다. 이 과정을 거치고 수료시험을 통과하면 최종적으로 신천지 신도가 된다. 2020년대 들어서는 코로나에 워낙 시달려서인지 비대면으로 줌 수업을 하는 경우도 있다. 위에 서술한 말씀방 과정으로 추정한다. 그러나 비대면 수업이 익숙해지자 포교방법 또한 기존과 약간 변경이 되고있다. 친구, 지인, 가족을 통해서 신천지 신도들과 짜여진 각본대로 말씀방과정이 끝나고 상담결론을 종교, 성경을 알아가서 마음에 안위를 찾아야 한다는 식으로 둘러대거나 심지어 아예 자신을 당당하게 신천지임을 밝혀버리고 말하고 신천지에 대해서 알고있는 것을 캐묻는다. 자신들이 생각할 때 신천지의 실태를 제대로 모른다고 판단하면 바로 줌 어플을 설치시키게 종용하고 신청서 작성시키고[* 역시 전화번호, 집주소, 직장주소, 이메일 개인신상정보 작성을 요구하니 절대로 쓰지 말 것. 특히 집주소와 직장주소 쓰면 진짜 큰일난다. 온라인 출석을 거부하면 신도가 적혀진 집과 직장주소 근처에서 감시가 가능하다. 요즘같이 1인가구가 많아진 지금 주변에 도움줄 가족도 없어서 이들을 온라인이라고 해도 뿌리치는게 더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예전에는 이들이 만든 가짜학원에서 모여서 수업듣는 식이어서 결석해버리면 탈출이 가능했지만 온라인으로 수업들으니 원격감시 당하는게 가능해져서 더 무서워졌다.] 바로 온라인강의를 듣자고 한다. 처음에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수업으로 시작했던 것이 이제는 아예 교대근무, 당직근무 있는 사람들까지 포교하려고 이런 수법까지 기승부리는 듯하다. 당연히 줌 어플을 들어가면 아무리 비대면이라도 신천지 신도들도 접속해있기 때문에 가까이 수업하는 것처럼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상태에서 원격으로 소통하면서 수업듣는게 가능해진다. 그 과정에서 세뇌시켜 가는 것은 덤. 이제는 온라인 포교도 기승부리기 시작했으니 더욱 조심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초등과정을 잎사귀의 원격감시 속에서 마치면 중등과정부터 오프라인 학원에 올 것을 반강제적으로 종용한다.[* 현재 신천지 신도를 모집하지 못하게 법적으로 학원법 위반으로 걸고 넘어져서 교육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신천지 고위간부들도 이에 대한 대책으로 온라인쪽으로 옮기려고 하는 듯 하다. 만약 원격감시를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체제가 만들어지면 굳이 오프라인 학원으로 끌여들지 않고도 세뇌시키려고 시도 할 것이다.] 친인척이 신천지에 빠지지 않은 경우에는 잘 모르기 쉽상이었던 이 신천지의 이미지는 2020년 초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로 크게 악화되었다. 이를 역이용해서 '신천지는 생각하는 것 만큼 나쁘지 않다'라는 식으로 설득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하나하나 알아가자는 식으로 꼬드긴다. 이미 지인, 친구 그리고 신천지 신도들 여러명과 작업을 해놓고 생각할 틈이 없이 과정을 매우 빠르게 진행하기 때문에 정신 못 차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신천지라는 소리 듣자마자 박차고 나오면 된다. 물론 이들도 동원된 인원들만 집단적으로 모이는 카페로 포섭 대상자를 꼬시기 때문에[* 심한 경우는 카페 손님이 10명이 넘는데 나빼고 신천지 신도인 경우도 있다. 거기다가 2층 이상에 위치해 있거나 인테리어도 칸막이로 밀폐된 카페만 선정하는데 신천지 신도들이 유독 집단적으로 많이 가는 카페이거나 아니면 신천지 자체에서 차린 카페일 수 도 있다. 이유는 뻔하다 일반인들에게 눈에 쉽게 띄지않기 위함이다.] 분위기에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경우가 많은데, 좀 소심한 성격인 사람들은 박차고 나오는게 마냥 쉽지가 않다. 이런 경우에는 일단은 온라인 수강에 동의하는 척 하며 '''자신의 개인정보를 전부 거짓으로 적고''' 카페를 빠르게 이탈한 뒤 이들의 연락처를 반드시 차단 및 삭제하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